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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 Sunday] 도쿄도지사에게
지난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총회 기자회견에서 질문했던 한국 기자입니다. 먼저 2020년 여름올림픽 유치를 축하합니다. 질문 과정에서 얘기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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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파리 실태 보러 배 타고, 악취 확인하려 아파트 정화조 점검
1 민주당 이언주 의원(오른쪽에서 둘째)이 호프집 미팅을 하고 있다. 2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해파리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. 3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주민센터에서 의정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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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원전 5000㎞ 떨어진 곳서 왔는데 … 러시아산 동태의 눈물
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수산물 매장. 소비자들이 일본 방사능 오염수 파문으로 인한 불안감 때문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과 5000㎞ 이상 떨어진 곳에서 잡은 러시아산 명태까지 구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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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'운짱' 아베, 올림픽까지 가져갈까
서승욱도쿄 특파원 시리아 공격 승인을 의회에 요청한 뒤 곧바로 골프장으로 달려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비난을 받고 있다. 골프에 비교적 관대한 미국 언론이지만 “해도 너무한다”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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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일본發 먹거리 공포 적극 대응하라
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. 지난 19일 원전 내 저장탱크 한 곳에 담겨 있던 방사능 오염수 300t이 바다로 흘러들어간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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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 총리 “도쿄전력 박살” 혼낸 뒤 자신은 별실서 잠잤다
간 총리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9.0의 강진과 쓰나미가 11일로 발생 한 달을 맞는다. 이날 일본에선 전국적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을 한다. 도쿄의 공원과 거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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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정부 “방사능, 이틀 만에 한국 직접 간다”
6일 후쿠시마 원전의 운영업체인 도쿄전력의 가쓰마타 쓰네히사 회장(가운데)이 도쿄 본사를 항의 방문한 일본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 하토리 이쿠히로 회장(오른쪽) 일행에 고개 숙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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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ve Earth Save Us] 썩은 강물을 맨손으로 … 부평 굴포천‘그린천사’
인천 명신여고의 환경동아리 ‘푸름’의 초대 회장을 지낸 지민서씨가 19일 후배들과 인천 굴포천에서 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한 뒤 수질 오염도를 측정하고 있다. ‘푸름’회원들은 매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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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엑스포 … 300여점 '아이디어의 숲'
▶ 원적외선이 방출돼 꽃병 속의 물이 쉽게 변하지 않도록 해주는 파인세라믹 제품을 업체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있다.신인섭 기자지난 23일 서울 강남 코엑스 인도양홀. 환경을